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사 주가가 떨어졌다.
7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3.04%(4천 원) 내린 12만7500원,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5.00%(1100원) 내린 2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3.63%(320원) 떨어진 8500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일보다 6.51%(7천 원) 떨어진 10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의 주가 하락폭이 가팔랐다.
대우조선해양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1월22일부터 순매도로 돌아섰고 외국인투자자는 2월1일부터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현대미포조선 주식은 외국인투자자 중심으로 순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투자자는 5일부터 3거래일째 순매도세를 보였고 기관투자자는 7일 순매도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7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3.04%(4천 원) 내린 12만7500원,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5.00%(1100원) 내린 2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남준우 대표이사 삼성중공업 사장. 목타.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3.63%(320원) 떨어진 8500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일보다 6.51%(7천 원) 떨어진 10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의 주가 하락폭이 가팔랐다.
대우조선해양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1월22일부터 순매도로 돌아섰고 외국인투자자는 2월1일부터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현대미포조선 주식은 외국인투자자 중심으로 순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투자자는 5일부터 3거래일째 순매도세를 보였고 기관투자자는 7일 순매도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