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략총괄부문장에 이익행 전 경영기획본부장이 임명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 전 본부장이 전략총괄부문장으로 임명돼 보험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확고한 수익기반 구축을 지휘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익행 부문장은 1961년 생으로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그 뒤 NH농협손해보험에서 기획홍보부장과 영업본부장, 상품고객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 사장 아래 네 명의 총괄부문장을 두고 있다.
이익행 부문장은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문장과 신일승 마케팅총괄부문장, 최인태 농축협지원총괄부문장과 함께 오 사장을 보좌하게 된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부문장이 앞으로 회사의 업무기획과 정책보험, 정보통신시스템 관리 등을 총괄하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2021년 도입되는 것과 관련해 회사의 대응전략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 전 본부장이 전략총괄부문장으로 임명돼 보험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확고한 수익기반 구축을 지휘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 이익행 NH농협손해보험 전략총괄부문장.
이익행 부문장은 1961년 생으로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그 뒤 NH농협손해보험에서 기획홍보부장과 영업본부장, 상품고객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 사장 아래 네 명의 총괄부문장을 두고 있다.
이익행 부문장은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문장과 신일승 마케팅총괄부문장, 최인태 농축협지원총괄부문장과 함께 오 사장을 보좌하게 된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부문장이 앞으로 회사의 업무기획과 정책보험, 정보통신시스템 관리 등을 총괄하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2021년 도입되는 것과 관련해 회사의 대응전략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