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2200억 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사업을 따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1일 태평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재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평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263-24 일대의 주택들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1312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 계약금액은 2236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신고일로부터 28개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5년 6월에 태평1구역 재개발사업을 담당할 시공사로 선정됐는데 세부 조건을 협의한 끝에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1일 태평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재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태평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263-24 일대의 주택들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1312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 계약금액은 2236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신고일로부터 28개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5년 6월에 태평1구역 재개발사업을 담당할 시공사로 선정됐는데 세부 조건을 협의한 끝에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