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경영진들이 앞다퉈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 고동진 IM부문장 사장과 김현석 CE부문장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 사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각각 1천 주, 1095주, 200주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기남 DS부문장 사장도 지난해 12월28일 삼성전자 주식을 3463주 추가로 사들여 모두 3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인사 발표로 새롭게 구성된 경영진들이 책임경영과 함께 경영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509주의 자사주를 샀다.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과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도 각각 450주와 100주를 매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삼성전자는 5일 고동진 IM부문장 사장과 김현석 CE부문장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 사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각각 1천 주, 1095주, 200주 매입했다고 밝혔다.

▲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 사장.
김기남 DS부문장 사장도 지난해 12월28일 삼성전자 주식을 3463주 추가로 사들여 모두 3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인사 발표로 새롭게 구성된 경영진들이 책임경영과 함께 경영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509주의 자사주를 샀다.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과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도 각각 450주와 100주를 매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