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중국 태양광회사에 3600억 원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한다.
OCI는 3일 중국 진코솔라(Jinko Solar)에 폴리실리콘을 3572억4719만5200원어치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OCI가 진코솔라와 맺은 계약금액 규모는 2016년 매출의 13%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18년 1월3일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다.
진코솔라는 중국 태양광회사인데 폴리실리콘을 받아 태양광잉곳과 웨이퍼, 태양광전지, 태양광모듈을 일괄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OCI 관계자는 “공급시점에 형성된 시장가격에 따라 당사자끼리 협의해서 공급가격이 확정된다”며 “향후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OCI는 3일 중국 진코솔라(Jinko Solar)에 폴리실리콘을 3572억4719만5200원어치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이우현 OCI 사장.
OCI가 진코솔라와 맺은 계약금액 규모는 2016년 매출의 13%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18년 1월3일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다.
진코솔라는 중국 태양광회사인데 폴리실리콘을 받아 태양광잉곳과 웨이퍼, 태양광전지, 태양광모듈을 일괄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OCI 관계자는 “공급시점에 형성된 시장가격에 따라 당사자끼리 협의해서 공급가격이 확정된다”며 “향후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