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그룹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와 신설된 사업회사 SK케미칼 주식이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존 SK케미칼이었던 SK디스커버리 주식이 변경상장되고 인적분할로 새로 생긴 회사인 SK케미칼 주식이 재상장된다.
SK케미칼은 2017년 12월1일 인적분할돼 기존 SK케미칼을 SK디스커버리로 존속하고 신설된 사업회사를 SK케미칼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SK케미칼은 합성고무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분할 전 SK케미칼의 합성수지, 바이오디젤, 백신 제조 등 그린케미칼과 라이프사이언스사업을 인적분할해 세워졌다.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 사업회사뿐 아니라 SK건설, SK가스, SK신텍, SK플라즈마 등을 거느리고 있는 지주사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분할비율은 48대 52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존 SK케미칼이었던 SK디스커버리 주식이 변경상장되고 인적분할로 새로 생긴 회사인 SK케미칼 주식이 재상장된다.

▲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
SK케미칼은 2017년 12월1일 인적분할돼 기존 SK케미칼을 SK디스커버리로 존속하고 신설된 사업회사를 SK케미칼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SK케미칼은 합성고무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분할 전 SK케미칼의 합성수지, 바이오디젤, 백신 제조 등 그린케미칼과 라이프사이언스사업을 인적분할해 세워졌다.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 사업회사뿐 아니라 SK건설, SK가스, SK신텍, SK플라즈마 등을 거느리고 있는 지주사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분할비율은 48대 52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