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자회사인 한화디펜스가 4600억 원 규모의 무기 양산사업을 따냈다.
한화테크윈은 27일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30mm급 다련장 2차 양산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588억 원이다.
한화디펜스는 2022년 12월23일까지 230mm급 다련장을 생산해 육군에 납품한다.
230mm급 다련장은 북한군의 장사정포 사정권 밖에서 국군의 피해없이 북한군의 공격 원점과 핵심표적을 실시간으로 정밀타격할 수 있는 육군 포병의 차세대 주력 화력장비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한화테크윈은 27일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30mm급 다련장 2차 양산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 신현우 한화테크윈 항공·방산부문 대표이사(왼쪽),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4588억 원이다.
한화디펜스는 2022년 12월23일까지 230mm급 다련장을 생산해 육군에 납품한다.
230mm급 다련장은 북한군의 장사정포 사정권 밖에서 국군의 피해없이 북한군의 공격 원점과 핵심표적을 실시간으로 정밀타격할 수 있는 육군 포병의 차세대 주력 화력장비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