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서울시 강동구의 1100억 원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26일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4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076억 원이다.
이 사업은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새 아파트단지를 건설하는 것인데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두산건설은 공사예정금액의 80% 수준을 적어내 단독으로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29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915일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두산건설은 26일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4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
계약금액은 1076억 원이다.
이 사업은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새 아파트단지를 건설하는 것인데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두산건설은 공사예정금액의 80% 수준을 적어내 단독으로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29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915일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