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범 LG화학 사장이 연암공과대학교 신임 총장 자리에 올랐다.
LG그룹은 이웅범 LG화학 사장이 연암공과대학교의 새 총장으로 선임됐으며 2018년 1월 취임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2월까지다.
연암공과대학교는 1984년 경남 진주시에 설립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 진흥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 총장은 LG전자 생산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IT, 부품 및 소재 분야에서 35년 동안 일한 ‘기술전문가’로 꼽힌다. 앞으로 전자, 전지, 기계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분야에서 인재육성을 맡게 된다.
그는 최근까지 LG화학에서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았으나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종현 LG화학 부사장이 자동차전지사업부장과 전지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LG그룹은 이웅범 LG화학 사장이 연암공과대학교의 새 총장으로 선임됐으며 2018년 1월 취임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2월까지다.

▲ 이웅범 연암공과대학교 신임 총장.
연암공과대학교는 1984년 경남 진주시에 설립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 진흥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 총장은 LG전자 생산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IT, 부품 및 소재 분야에서 35년 동안 일한 ‘기술전문가’로 꼽힌다. 앞으로 전자, 전지, 기계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분야에서 인재육성을 맡게 된다.
그는 최근까지 LG화학에서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았으나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종현 LG화학 부사장이 자동차전지사업부장과 전지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