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새 대표이사에 최윤성 한국토지신탁 부사장이 선임됐다.

한국토지신탁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 부사장을 한국토지신탁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 새 대표에 최윤성, 차정훈과 각자대표

▲ 최윤성 한국토지신탁 새 대표이사.


이번 선임으로 한국토지신탁은 기존 차정훈 김두석 각자대표체제에서 차정훈 최윤성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최 대표는 1963년생으로 전주해성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모어텍스타일 대표이사와 세보 이사, 노블레스공영 이사, 대우전자부품 총괄부사장과 엠케이전자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