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물류부문을 분할한다.
한샘은 13일 물류부문을 물적분할해 물류터미널을 운영하는 한샘로지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2018년 4월1일이다.
한샘은 “물류사업을 분리해 가구물류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분할신설회사를 포함해 각 자회사들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한샘은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한다.
분할 뒤 한샘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한다.
신설되는 한샘로지스는 비상장법인으로 남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한샘은 13일 물류부문을 물적분할해 물류터미널을 운영하는 한샘로지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 최양하 한샘 회장.
분할기일은 2018년 4월1일이다.
한샘은 “물류사업을 분리해 가구물류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분할신설회사를 포함해 각 자회사들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한샘은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한다.
분할 뒤 한샘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한다.
신설되는 한샘로지스는 비상장법인으로 남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