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경제지주는 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축협조합장회의를 열고 축산경제 대표이사 후보로 김태환 현 대표를 단독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축산경제와 농업경제 두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는 축산업,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는 농업을 각각 담당한다.
김 대표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중앙회에서 축산지원부 단장과 축산경제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1월 축산경제 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12일 주주총회를 거치면 연임을 확정한다.
임기는 2018년 1월12일부터 2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축협조합장회의를 열고 축산경제 대표이사 후보로 김태환 현 대표를 단독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농협경제지주는 축산경제와 농업경제 두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는 축산업,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는 농업을 각각 담당한다.
김 대표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중앙회에서 축산지원부 단장과 축산경제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1월 축산경제 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12일 주주총회를 거치면 연임을 확정한다.
임기는 2018년 1월12일부터 2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