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로 이전 상장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셀트리온이 제출한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코스피 이전상장 심사는 45영업일 안에 끝난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이르면 내년 2월 코스피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소액주주들의 코스피 이전상장 요청을 받고 9월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의했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25조1712억 원으로 삼성물산 25조6082억 원에 이어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오르게 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기업은 KB금융으로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5조449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셀트리온이 제출한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일반적으로 코스피 이전상장 심사는 45영업일 안에 끝난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이르면 내년 2월 코스피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소액주주들의 코스피 이전상장 요청을 받고 9월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의했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25조1712억 원으로 삼성물산 25조6082억 원에 이어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오르게 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기업은 KB금융으로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5조449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