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남부발전)이 1천억 원대의 잔여예산을 회수하는 등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남부발전은 17일 임원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영업이익 향상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KOSPO 비상경영 대책회의’를 열었다.
▲ 김태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은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
애플 아이폰 AI비서 '시리'에 챗GPT 탑재 버전 출시, 아이폰16 수요 반등하나 |
IBK투자증권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중국 탄소섬유법인 실적 둔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