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22일 2명의 본부장급 보임인사와 16명의 임원 승진인사 등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회사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승진과 본부장급 인사를 최소한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8월에 실시된 조직개편과 이번 정기인사에서 보임받지 못한 임원 40여 명은 퇴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에 앞서 조직규모를 축소하는 것으로 건설업계는 바라본다.
다음은 대우건설의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 본부장(신임)
△품질안전실장 서병운 전무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조문형 상무
◆ 승진
상무 △권혁건 △박찬용 △홍순범 △박상훈 △이호진 △조순범
상무보 △최해영 △김용해 △임종빈 △이용희 △김용선 △김영일 △양석근 △이용권 △정범순 △이승표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대우건설은 22일 2명의 본부장급 보임인사와 16명의 임원 승진인사 등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대우건설은 회사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승진과 본부장급 인사를 최소한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8월에 실시된 조직개편과 이번 정기인사에서 보임받지 못한 임원 40여 명은 퇴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에 앞서 조직규모를 축소하는 것으로 건설업계는 바라본다.
다음은 대우건설의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 본부장(신임)
△품질안전실장 서병운 전무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조문형 상무
◆ 승진
상무 △권혁건 △박찬용 △홍순범 △박상훈 △이호진 △조순범
상무보 △최해영 △김용해 △임종빈 △이용희 △김용선 △김영일 △양석근 △이용권 △정범순 △이승표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