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8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 순손실 40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4%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적자폭이 5% 커졌다.
 
[실적발표] 크루셜텍, 삼우엠스, 한국테크놀로지, 제낙스

▲ 김종빈 크루셜텍 대표.


삼우엠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3억 원, 영업손실 4억 원, 순손실 20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42.6% 줄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테크놀로지는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 순손실 1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12% 늘고 영업손실 폭은 43%, 순손실 폭은 14% 줄었다.

제낙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억 원, 영업손실 10억 원, 순손실 10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6.87% 늘고 영업손실 폭은 2%, 순손실 폭은 44%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