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부산에서 5800억 원 규모의 신축공사 계약을 따냈다.
현대건설은 시행사인 아이제이동수로부터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건설되는 ‘힐스테이트이젠베이시티’ 신축공사를 3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 서구 암남동 일대에 지하 6층~지항 최고 69층, 136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4개 동과 호텔 323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계약금액은 5821억 원으로 현대건설이 지난해 낸 매출의 3.1%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 안에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현대건설은 시행사인 아이제이동수로부터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건설되는 ‘힐스테이트이젠베이시티’ 신축공사를 3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이 사업은 부산시 서구 암남동 일대에 지하 6층~지항 최고 69층, 136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4개 동과 호텔 323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계약금액은 5821억 원으로 현대건설이 지난해 낸 매출의 3.1%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 안에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