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울산 1공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27일 “울산 1공장 중화조 탱크의 폐수에 불이 붙었다”며 “금방 불을 끈 데다 정기보수기간에 화재사고가 난 것이어서 향후 공장을 가동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7시45분경 울산 남구에 있는 한화케미칼 1공장에서 중화조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시 소방본부와 한화케미칼 자체소방대가 울산공장에 출동해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이미지.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27일 “울산 1공장 중화조 탱크의 폐수에 불이 붙었다”며 “금방 불을 끈 데다 정기보수기간에 화재사고가 난 것이어서 향후 공장을 가동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7시45분경 울산 남구에 있는 한화케미칼 1공장에서 중화조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시 소방본부와 한화케미칼 자체소방대가 울산공장에 출동해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