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영국법인이 실시하는 566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투자금융(IB) 업무를 강화한다.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
미래에셋대우는 영국 런던법인 ‘미래에셋시큐리티(UK)’의 유상증자에 전액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신주 5억주를 5664억 원에 취득한다.
신주의 주당 액면가액은 1133원이고 구주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6.38주다.
지분율은 100%로 변함이 없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트레이딩과 투자금융(IB)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