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재사고가 난 지 한 달 만에 가스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5일 GS칼텍스에 따르면 4일 오전11시경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GS칼텍스 공장에서 가스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곳은 가솔린 제조공정으로 핀홀(바늘구멍만한 구멍)에서 가스가 새는 것을 한 직원이 발견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GS칼텍스는 해당 공장의 일부설비를 중단하고 원인파악에 나섰다.
여수공장은 8월2일과 10일 두 차례나 화재사고가 났던 곳이다.
여수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파견해 조사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5일 GS칼텍스에 따르면 4일 오전11시경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GS칼텍스 공장에서 가스유출사고가 발생했다.

▲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고가 난 곳은 가솔린 제조공정으로 핀홀(바늘구멍만한 구멍)에서 가스가 새는 것을 한 직원이 발견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GS칼텍스는 해당 공장의 일부설비를 중단하고 원인파악에 나섰다.
여수공장은 8월2일과 10일 두 차례나 화재사고가 났던 곳이다.
여수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파견해 조사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