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대전에서 5200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따냈다.
현대산업개발은 사업시행사인 유토개발1차와 대전 도안2차아이파크의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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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
사업금액은 모두 5189억 원으로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낸 매출의 10.9%에 이른다.
현대산업개발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 안에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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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