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오전 6시경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GS칼텍스 공장에서 불이 났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화재는 2층 변전실에서 시작돼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시설 일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자동소화장치가 가동됐고 소방차가 출동해 빠른 시간 안에 불을 끄면서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는 소방당국과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