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새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를 출시했다.
네시삼십삼분은 너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인 다섯왕국이야기를 27일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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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 |
다섯왕국이야기는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게임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집과 전략이 강조됐으며 고품질 그래픽 등 ‘감성 비주얼’ 역할수행게임를 표방하고 있다.
다섯왕국이야기는 59종의 영웅을 포함해 총 110종의 캐릭터와 7개 챕터, 200여 개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또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의 특징인 영웅의 성장, 강화, 진화, 초월 콘텐츠를 모두 담고 있다. 캐릭터마다 물고 물리는 스킬 구조와 세분화된 고급전략도 포함됐다.
박영호 대표는 “다섯왕국이야기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화려한 게임연출과 전략적 플레이를 결합한 웰메이드 모바일게임”이라고 말했다.
네시삼십삼분은 다섯왕국이야기 출시를 기념해 각종 게임재화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