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통근버스 2대가 추돌하면서 근로자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5일 오전 6시50분 경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수림주유소 앞 내리막길에서 대우조선해양의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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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뉴시스> |
부상자들은 거제백병원 등 병원 3곳으로 나뉘어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고가 난 통근버스의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