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929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순이익 86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0.8%, 영업이익은 223.3%, 순이익은 312.8% 증가했다.

  [실적발표] 삼익THK, 세이브존I&C,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진영환 삼익THK 회장.
세이브존I&C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53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순이익 7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5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3%, 순이익은 0.73% 늘어났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순손실 3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9.4%, 영업이익은 10% 증가했고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