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는 더디게 늘어나는데 나라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올해 국가채무가 527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애초 예상된 514조8천억 원보다 10조 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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