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STX중공업, 삼양식품, 이스트소프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2-22 18:4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TX중공업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147억 원, 영업손실 1559억 원, 순손실 6314억 원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60.8%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만2737.1% 확대됐다.

  [실적발표] STX중공업, 삼양식품, 이스트소프트  
▲ 정태화 STX중공업 대표이사.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3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 순이익 188억 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매출은 23.5%, 영업이익은 253.5% 증가했고 순이익을 봐 흑자전환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8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 순손실 26억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19.8% 늘어났고 영업손실은 76.4%, 순손실은 19.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