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147억 원, 영업손실 1559억 원, 순손실 6314억 원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60.8%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만2737.1% 확대됐다.

  [실적발표] STX중공업, 삼양식품, 이스트소프트  
▲ 정태화 STX중공업 대표이사.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3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 순이익 188억 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매출은 23.5%, 영업이익은 253.5% 증가했고 순이익을 봐 흑자전환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8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 순손실 26억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19.8% 늘어났고 영업손실은 76.4%, 순손실은 19.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