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의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감소했다.

GS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1841억 원, 영업이익 2조9271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각각 0.26%와 4.88% 줄었다.
 
GS 지난해 영업이익 2조9271억 5% 감소, GS칼텍스 8840억 61% 증가

▲ GS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9271억 원으로 2024년보다 5%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6조4873억 원, 영업이익 7672억 원을 거뒀다. 2024년 4분기보다 각각 1.43%와 23.34% 늘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GS칼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4조6302억 원, 영업이익 8840억 원을 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1% 늘었다.

GS에너지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9407억 원, 영업이익 2조2883억 원을 거뒀다. 2024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

이밖에 GS EPS 매출은 1조3147억 원, 영업이익은 1219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각각 20%와 52% 줄었다.

GS E&R은 지난해 매출 1조3982억 원, 영업이익 1404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해 5%와 15%씩 감소했다.

GS는 정유부문은 양호했지만 석유화학부문이 공급과잉 및 글로벌 수요 위축에 따라 제품 마진 약세가 이어져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발전 자회사의 수익성은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라 함께 하락한 것으로 바라봤다.

GS 관계자는 “올해도 석유화학 및 발전 부문 영업환경이 부진하다”며 “정유 부문이 부진을 얼마나 메우는 지가 올해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