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자사 인공지능(AI) 브랜드 '카나나'를 알리고 사용자 의견을 수렴할 AI 앰배서더 '카나나 429'를 새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카나나 429는 모집 규모를 지난해 20명에서 100명으로 크게 늘렸다. 
 
카카오 AI 앰배서더 '카나나 429' 모집, 100명 규모로 확대

▲ 카카오가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를 알리고 의견을 수렴할 '카나나 429'를 새로 모집한다.


모집 부문도 △AI 전문가 △크리에이터 △대학생 등 3개 분야로 규모를 확대해 부문별 특화 활동을 지원한다. 활동 기간 역시 기존 3개월에서 5개월로 연장됐다.

모집 부문에 따라 AI 전문가는 카카오의 AI 서비스와 모델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심층 리뷰를 작성한다. 크리에이터는 카카오 AI를 활용하는 법을 콘텐츠로 제작한다. 대학생은 캠퍼스 내외부 홍보대사 활동과 사용자 의견 청취를 중심으로 한다. 

카카오는 활동 혜택으로 100만 원 상당의 AI 서비스 사용 기회와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AI에 관심 있는 전문가나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2월19일 정오까지 카카오 AI 관련 콘텐츠를 게재한 후 모집 페이지에 URL을 제출하면 된다. 모든 지원자에게는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카카오는 3월4일 최종 선발 인원을 개별 안내하고 3월13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발대식을 연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카카오의 AI 서비스를 함께 완성해 가고자 한다"며 "AI에 대한 흥미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