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2026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2초
“김건희 법원 판결 관련 황당한 재판결과 규탄한다. 김건희와 최은순의 주가조작을 온세상이 아는데 엄마가 팔고 딸이 32초 만에 사고 주가조작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이 났는데 그것을 온세상이 아는데. 명태균으로부터 여론조사를 받고 돈을 내지않았는데 이를 무죄선고하다니 조희대 사법부의 판결을 규탄한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가 김건희씨에게 징역 1년8월의 형량을 선고한 것을 두고)
곪은 종기를 도려내겠다
“정교유착의 곪은 종기를 반드시 도려내겠다.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통일교 윤 전 본부장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 헌법상 명시된 정교분리의 원칙을 무시하고 특정 정당을 지원하며 대선을 교란하며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체제를 뒤흔든 것에 비하면 국민 눈높이에 한참 못 미치는 형량이다. 고작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8개월, 청탁금지법 위반 징역 6개월의 형량을 어느 국민이 납득할지 의문이다.” (김민주 선임부대변인이 논평에서 서울중앙지법이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한 것을 두고)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트럼프 관세 폭탄을 국회탓으로 돌린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격이다. 내란종식만 관심있는 현정부가 민생과 국익은 외면한 결과다. 내란종합특검은 3주만에 밀어붙이고는 대미투자법은 관심도 없었다. 국회에 산적한 법안 중 빠르게 처리할 사안이 있다면, 접수순서와 관계없이 합의로 처리할 수 있음에도 관심 없이 내버려둔 것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국회가 너무 느려서 일 할 수 없다'고 한 것을 두고)
소금세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설탕에도 담배처럼 부담금을 부과하자는 이른바 ‘설탕세’ 도입을 언급했다. 국민 의견을 묻는 형식을 취했지만 사실상 증세에 대한 여론을 떠보기 위해 던져본 것이다. 그동안 10만 원, 20만 원의 국민 혈세를 뿌리며 온갖 생색을 내더니, 재정 부담이 커지자 이제는 국민의 식탁까지 세금으로 통제하려 한다. 퍼줄 때는 재정 건전성을 외면하고, 곳간이 비자 국민 생활 영역부터 건드리는 모습은 무책임의 극치다. 설탕세 다음은 무엇인가. 고혈압 예방을 위해 소금세도 걷나.”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설탕세' 도입을 언급한 것을 두고)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부당한 제명을 당하면서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씀처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국민을 믿고 계속 갈 것이다. 저는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꼭 해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영화 상영관에서 ‘잊혀진 대통령-김영삼의 개혁시대’를 관람한 후 당 지도부가 이르면 오는 29일 제명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