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금고 금리가 최대 2배 이상 편차가 나는 것에 국민의 혈세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용하는 금고의 이자율이 처음 공개된 것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고 “이게 다 주민들의 혈세”라며 “1조 원에 1%만 해도 100억. 해당도시의 민주주의 정도와 이자율을 비교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금고의 이자율 현황을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365’를 통해 일괄 공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전국 지방정부의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집계한 결과, 전체 평균 금리(2.53%), 광역자치단체의 평균 금리(2.61%), 기초자치단체 평균 금리(2.52%)로 나타났다.
광역자치단체 평균 금리 중 인천광역시(4.57%)로 가장 높게 집계된 반면 경상북도(2.15%)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인천광역시 서구(4.82%)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경기도 양평군(1.78%)은 최저 수준을 보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2025년 8월13일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율을 조사해 공개가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권석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용하는 금고의 이자율이 처음 공개된 것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고 “이게 다 주민들의 혈세”라며 “1조 원에 1%만 해도 100억. 해당도시의 민주주의 정도와 이자율을 비교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행정안전부는 2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금고의 이자율 현황을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365’를 통해 일괄 공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전국 지방정부의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집계한 결과, 전체 평균 금리(2.53%), 광역자치단체의 평균 금리(2.61%), 기초자치단체 평균 금리(2.52%)로 나타났다.
광역자치단체 평균 금리 중 인천광역시(4.57%)로 가장 높게 집계된 반면 경상북도(2.15%)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인천광역시 서구(4.82%)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경기도 양평군(1.78%)은 최저 수준을 보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2025년 8월13일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율을 조사해 공개가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