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산업청이 주관하고 한화시스템이 수주한 연합지위통제체계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이 지난 23일 착수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은 연합지휘통제체계 조감도. <한화시스템 >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을 수주했다.
이날 착수회의에는 사업 주관 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주관 사업자인 한화시스템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일정과 기술 개발 방향,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은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의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핵심 체계인 연합지휘통제체계를 전면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국내 지휘통제체계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상황 분석과 자동화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적용한다.
또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 데스크톱 가상화(VDI) 등 최신 IT 기술도 도입한다.
회사 측은 “최신 한미 연합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 공유 체계를 구현함으로써 지휘관과 참모진의 보다 정확한 상황 판단과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 군은 2029년까지 연합지휘통제체계를 실전 배치할 계획을 세웠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