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표 김보현 성수4지구 방문,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 총동원"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우건설>

[비즈니스포스트]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 현장을 방문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김 사장이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에서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고의 사업조건으로 입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사장의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조합원들에게 최종 제시할 조건을 세심히 챙기기 위한 행보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그동안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전문성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며 입찰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재개발 사업을 통해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내 독보적인 520m 한강 접촉면을 보유한 단지로 향후 인근 정비 구역은 물론 한강변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반드시 조합의 파트너가 되어 성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9일 입찰 마감까지 보름 남짓한 기간에 조합의 입찰 지침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설계는 물론,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등 금융, 사업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