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각)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08%(0.05달러) 오른 배럴당 64.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킹 데이’로 휴장이었던 가운데 브렌트유는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미국의 이란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약화된 가운데 이란 시위도 소강상태에 들어섰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된 것으로 보임에도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완전하게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만큼 공급 차질과 관련된 경계감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 정부는 시위가 유혈진압으로 잦아들자 이날 주민에게 인터넷 접속을 다시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유화책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의 호세인 아프신 과학기술지식경제 담당 부통령은 “이번 주 내로 차츰 인터넷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이란 국영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기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시위 사태 23일째를 맞아 총 4029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3786명이 시위 참가자라고 집계했다. 조경래 기자
19일(현지시각)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08%(0.05달러) 오른 배럴당 64.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미국 텍사스주 미드랜드 카운티에 위치한 석유 시추장비. <연합뉴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킹 데이’로 휴장이었던 가운데 브렌트유는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미국의 이란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약화된 가운데 이란 시위도 소강상태에 들어섰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된 것으로 보임에도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완전하게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만큼 공급 차질과 관련된 경계감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 정부는 시위가 유혈진압으로 잦아들자 이날 주민에게 인터넷 접속을 다시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유화책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의 호세인 아프신 과학기술지식경제 담당 부통령은 “이번 주 내로 차츰 인터넷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이란 국영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기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시위 사태 23일째를 맞아 총 4029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3786명이 시위 참가자라고 집계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