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새해 대출 재개 등에 따라 1분기 국내은행 대출태도가 완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8로 집계됐다. 2025년 4분기(-21)와 비교해 양(+)으로 전환했다.
대출 태도지수는 금융회사의 여신 총괄책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다. 지수가 양(+)이면 대출 문턱이 낮아질 것을 암시한다. 음(-)이면 대출 문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진다.
대출 주체별로 살펴보면 가계주택과 가계일반 대출태도지수는 각각 6, 0으로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가계주택(-44), 가계일반(-25)와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은행들의 1분기 기업대출 심사 태도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대기업 대출태도 지수는 6, 중소기업 대출태도 지수는 11로 나타났다. 둘 다 지난해 4분기(대기업 3, 중소기업 -3)보다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가계대출은 새해 대출취급 재개에 힘입어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업대출은 대기업에 완화적 대출 심사 태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상으로도 문턱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바라본다”고 설명했다. 권영훈 기자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8로 집계됐다. 2025년 4분기(-21)와 비교해 양(+)으로 전환했다.
▲ 한국은행 조사 결과 국내 은행들이 1분기 가계대출 심사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한국은행 외관. <비즈니스포스트>
대출 태도지수는 금융회사의 여신 총괄책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다. 지수가 양(+)이면 대출 문턱이 낮아질 것을 암시한다. 음(-)이면 대출 문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진다.
대출 주체별로 살펴보면 가계주택과 가계일반 대출태도지수는 각각 6, 0으로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가계주택(-44), 가계일반(-25)와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은행들의 1분기 기업대출 심사 태도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대기업 대출태도 지수는 6, 중소기업 대출태도 지수는 11로 나타났다. 둘 다 지난해 4분기(대기업 3, 중소기업 -3)보다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가계대출은 새해 대출취급 재개에 힘입어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업대출은 대기업에 완화적 대출 심사 태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상으로도 문턱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바라본다”고 설명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