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긴급운영자금 1천억 원을 지원한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기업 운영자금 대출(DIP) 3천억 원 가운데 1천억 원을 부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MBK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구조혁신 회생계획이 성과를 내기까지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긴급운영자금 확보”라며 “이를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회생기업 운영자금 투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BK는 이어 “인수합병(M&A) 성사 시 최대 2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는데 긴급한 상황을 고려해 성사 전이라도 우선 1천억 원을 지원해 긴급운영자금 대출에 참여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이 출발점이 돼 긴급운영자금 대출 협의가 빨리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BK는 “긴급운영자금 대출이 성사되면 홈플러스의 회생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며 “이는 어느 한 주체의 이익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홈플러스와 함께해 온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담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2025년 12월29일 서울회생법원에 3천억 원 규모 긴급운영자금 대출 추진과 부실점포 정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을 뼈대로 한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홈플러스 채권자협의회는 회생계획안을 놓고 대출 금리와 담보제공 여부 등의 조달 여건에 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반대 의견은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해리 기자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기업 운영자금 대출(DIP) 3천억 원 가운데 1천억 원을 부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 MBK파트너스가 16일 홈플러스의 회생기업 운영자금으로 1천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병주 회장이 2025년 10월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모습. <연합뉴스>
MBK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구조혁신 회생계획이 성과를 내기까지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긴급운영자금 확보”라며 “이를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회생기업 운영자금 투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BK는 이어 “인수합병(M&A) 성사 시 최대 2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는데 긴급한 상황을 고려해 성사 전이라도 우선 1천억 원을 지원해 긴급운영자금 대출에 참여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이 출발점이 돼 긴급운영자금 대출 협의가 빨리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BK는 “긴급운영자금 대출이 성사되면 홈플러스의 회생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며 “이는 어느 한 주체의 이익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홈플러스와 함께해 온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담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2025년 12월29일 서울회생법원에 3천억 원 규모 긴급운영자금 대출 추진과 부실점포 정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을 뼈대로 한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홈플러스 채권자협의회는 회생계획안을 놓고 대출 금리와 담보제공 여부 등의 조달 여건에 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반대 의견은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