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7만9천 필지를 대상으로 한 지적재조사에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 디지털 전환과 지역 균형 발전을 핵심으로 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목표로 민간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17만9천 필지 대상 지적재조사 추진, 민간대행자 모집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7만9천 필지를 대상으로 한 지적재조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사업 속도를 높이고 관련 민간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에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사업 추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에는 국고보조금 405억 원이 투입되며 대상지에는 전국 222개 시·군·구, 635개 사업지구, 약 17만9천 필지가 포함된다.

민간대행자 선정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진행되고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규정’에 따라 지적측량 수행 능력과 사업수행 경험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지적재조사 민간대행자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6일까지 가능하다.

이주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국가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민간대행자와 협력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