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모든 업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전 임직원과 함께 가진 2026년 시무식에서 “AI 대전환에 따른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책임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스공사 사장 최연혜, 시무식에서 "모든 업무 분야에서 AI 대전환 추진"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가스공사>


그러면서 “가스공사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과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지만,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저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에너지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스공사가 지난해 좋은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정부 경영평가 종합 B등급 달성 △미국산 LNG 장기 도입 계약 체결 △개별요금제 계약 확대 △LNG 캐나다 상업 생산 개시 및 지분 물량 도입 △모잠비크 신규 투자 사업 재개 △당진기지 AI 플랜트 구축 등을 꼽았다.

최 사장은 특히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경영평가 등급을 2단계 향상시킨 것은 유례없는 성과이며, 국내 최초로 AI·빅데이터와 원격 관리 기술을 전면 적용해 건설 중인 당진기지 AI 플랜트는 공급설비 효율화의 혁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