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당근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당근을 주재료로 한 간편식 4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붉은말 킬바사 정식’은 당근을 넣은 당근계란밥 위에 말발굽 모양의 킬바사 소시지 한 개를 올렸다. ‘붉은말 당근 명란마요 삼각김밥’은 마늘당근밥에 명란마요 토핑을 넣었다. 가격은 각각 5800원, 1500원이다.
‘붉은말 당근 라페 김밥’과 ‘붉은말 당근 라페 샌드위치’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3400원, 4200원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새해를 맞아 상징성과 재미를 함께 담은 간편식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당근을 주재료로 한 간편식 4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CU가 당근을 활용한 간편식 4종을 선보인다. < BGF리테일 >
‘붉은말 킬바사 정식’은 당근을 넣은 당근계란밥 위에 말발굽 모양의 킬바사 소시지 한 개를 올렸다. ‘붉은말 당근 명란마요 삼각김밥’은 마늘당근밥에 명란마요 토핑을 넣었다. 가격은 각각 5800원, 1500원이다.
‘붉은말 당근 라페 김밥’과 ‘붉은말 당근 라페 샌드위치’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3400원, 4200원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새해를 맞아 상징성과 재미를 함께 담은 간편식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