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344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 매수를 경영 전략으로 사용하는 기업 스트래티지가 추가 매집에 나섰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8% 오른 1억334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0% 오른 466만2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1% 오른 19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1.94%) 도지코인(0.49%) 에이다(0.34%)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3% 내린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7%) 비앤비(-0.23%) 유에스디코인(-0.3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14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세일러 회장은 이전 비트코인 추가 매수 발표 전과 마찬가지로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보유량 추이를 게시했다.
이어 “다시 주황색 점(Orange Dots)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주황색 점’은 비트코인 보유량 차트에서 비트코인 매수 규모를 나타낸다.
스트래티지는 앞서 12일 비트코인 1만624개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보유한 비트코인은 66만624개에 달한다. 15일 시세 기준 약 585억 달러(약 86조 원) 규모다. 김지영 기자
비트코인 매수를 경영 전략으로 사용하는 기업 스트래티지가 추가 매집에 나섰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8% 오른 1억334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0% 오른 466만2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1% 오른 19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1.94%) 도지코인(0.49%) 에이다(0.34%)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3% 내린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7%) 비앤비(-0.23%) 유에스디코인(-0.3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14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세일러 회장은 이전 비트코인 추가 매수 발표 전과 마찬가지로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보유량 추이를 게시했다.
이어 “다시 주황색 점(Orange Dots)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주황색 점’은 비트코인 보유량 차트에서 비트코인 매수 규모를 나타낸다.
스트래티지는 앞서 12일 비트코인 1만624개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보유한 비트코인은 66만624개에 달한다. 15일 시세 기준 약 585억 달러(약 86조 원) 규모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