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 주요 반도체주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3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직전거래일(12일) 한국거래소 종가 10만8900원보다 3.21%(3500원) 내린 10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도 3.33%(1만9천 원) 내린 55만2천 원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거품 우려 확대 속 기술주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AI 거품 우려 확대는 지난주 호크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의 AI 산업에 대한 회의적 전망에 따른 것이다.
호크 탄 CEO는 실적 발표 뒤 열린 설명회에서 “AI 부문 매출은 비 AI 부문 매출보다 총 마진이 더 작다”며 2026회계연도 AI 매출 전망치 발표를 보류했다. 박재용 기자
15일 오전 10시3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직전거래일(12일) 한국거래소 종가 10만8900원보다 3.21%(3500원) 내린 10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5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도 3.33%(1만9천 원) 내린 55만2천 원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거품 우려 확대 속 기술주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AI 거품 우려 확대는 지난주 호크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의 AI 산업에 대한 회의적 전망에 따른 것이다.
호크 탄 CEO는 실적 발표 뒤 열린 설명회에서 “AI 부문 매출은 비 AI 부문 매출보다 총 마진이 더 작다”며 2026회계연도 AI 매출 전망치 발표를 보류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