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4734억 원, 영업이익 1274억 원, 순이익 967억 원을 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7.15%, 영업이익은 54.84%, 순이익은 53.2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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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
KB캐피탈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9%, 배당금 총액은 107억 원이다.
CMG제약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329억7천만 원, 영업이익 17억3천만 원, 순이익 16억9천만 원을 올렸다.
2015년과 비교해 매출은 21.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아바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97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 순이익 13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15년보다 매출은 45.0%, 영업이익은 27.3%, 순이익은 39.0% 증가했다.
아바코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1%, 배당금 총액은 28억6천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