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엘앤씨바이오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국 자회사를 통해 현지 피부 이식재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씨바이오 주식은 전날보다 10.58%(7100원) 오른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6.84%(1만1300원) 뛴 7만840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8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장 초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뒤에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자회사 엘앤씨차이나가 중국 상하이제이야라이프와 ‘메가덤 플러스’의 중국 판매 및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메가덤 플러스는 피부조직 이식재로 함몰, 결손된 피부 대체 및 수복에 사용된다. 박혜린 기자
중국 자회사를 통해 현지 피부 이식재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엘앤씨바이오가 중국 자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9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씨바이오 주식은 전날보다 10.58%(7100원) 오른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6.84%(1만1300원) 뛴 7만8400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8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장 초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뒤에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자회사 엘앤씨차이나가 중국 상하이제이야라이프와 ‘메가덤 플러스’의 중국 판매 및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메가덤 플러스는 피부조직 이식재로 함몰, 결손된 피부 대체 및 수복에 사용된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