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이 일반도로 자율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인 ‘아트리아 AI’를 활용한 영상 2개를 업로드했다.
아트리아 AI는 카메라 8개와 레이더 1개로 도로 상황을 인식한다. 학습 데이터를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엔드 투 엔드(E2E)’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전 아이오닉6에 아트리아 AI를 탑재해 시험 주행을 실시했다.
1분49초짜리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영상에서는 도심 도로의 철제 구조물 터널을 통과한 후 교통 신호에 맞춰 감속 정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호등 상태를 파악하고, 교차로에서 좌회전 통과 후 경로계획에 맞춰 우측으로 차로 변경도 수행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도심구간으로 진출하면서는 제한 속도에 맞춰 시속 100㎞에서 30㎞로 자동으로 속도를 줄였다. 우회전 구간에서는 횡단보도 신호에 맞춰 정차 후 출발했다.
야외주차장과 지하주차장에서 자동으로 주차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야외주차장에서는 이전 방문 기록을 바탕으로 주차장 입구를 통과한 후, 내부에 비어있는 주차 공간에 자동으로 주차했다. 주차장에서 돌아다니는 사람과 차량을 인식하면 스스로 회피했다.
지하주차장에서 기둥과 차량 사이의 빈 공간, 야외주차장에서 차량과 차량 사이의 빈 공간에서도 자동 주차에 성공했다. 윤인선 기자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인 ‘아트리아 AI’를 활용한 영상 2개를 업로드했다.
▲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이 일반도로 자율주행 영상과 자동주차 영상을 공개했다. <포티투닷 유튜브 채널 갈무리>
아트리아 AI는 카메라 8개와 레이더 1개로 도로 상황을 인식한다. 학습 데이터를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엔드 투 엔드(E2E)’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전 아이오닉6에 아트리아 AI를 탑재해 시험 주행을 실시했다.
1분49초짜리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영상에서는 도심 도로의 철제 구조물 터널을 통과한 후 교통 신호에 맞춰 감속 정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호등 상태를 파악하고, 교차로에서 좌회전 통과 후 경로계획에 맞춰 우측으로 차로 변경도 수행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도심구간으로 진출하면서는 제한 속도에 맞춰 시속 100㎞에서 30㎞로 자동으로 속도를 줄였다. 우회전 구간에서는 횡단보도 신호에 맞춰 정차 후 출발했다.
야외주차장과 지하주차장에서 자동으로 주차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야외주차장에서는 이전 방문 기록을 바탕으로 주차장 입구를 통과한 후, 내부에 비어있는 주차 공간에 자동으로 주차했다. 주차장에서 돌아다니는 사람과 차량을 인식하면 스스로 회피했다.
지하주차장에서 기둥과 차량 사이의 빈 공간, 야외주차장에서 차량과 차량 사이의 빈 공간에서도 자동 주차에 성공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