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송파 잠실 르엘 전용면적 59.81㎡ 입주권이 32억 원에 거래됐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전용면적 59.81㎡ 21층 입주권은 지난 11월20일 32억 원에 거래됐다.
같은 타입(83B㎡) 기준 입주권이 거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슷한 전용면적 59.87㎡(82A㎡) 매물은 세 번 거래됐다. 가장 최근 거래는 지난 11월20일로 16층 매물이 33억 원에 사고팔리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잠실 르엘은 최고높이 35층, 13개동, 1865세대 규모 단지로 롯데건설이 과거 미성크로바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곳이다. 준공은 2026년 1월로 전망되며 올해 8월말 청약을 진행했다.
서울 핵심지 송파구에서도 지하철 잠실역 및 잠실나루역과 가까워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사거리를 사이에 두고 롯데월드타워와 마주보고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한 것으로 여겨진다. 김환 기자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전용면적 59.81㎡ 21층 입주권은 지난 11월20일 32억 원에 거래됐다.
▲ 서울 송파 잠실 르엘 전용면적 59.81㎡ 입주권이 32억 원에 사고팔렸다. 사진은 잠실 르엘 조감도. <롯데건설>
같은 타입(83B㎡) 기준 입주권이 거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슷한 전용면적 59.87㎡(82A㎡) 매물은 세 번 거래됐다. 가장 최근 거래는 지난 11월20일로 16층 매물이 33억 원에 사고팔리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잠실 르엘은 최고높이 35층, 13개동, 1865세대 규모 단지로 롯데건설이 과거 미성크로바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곳이다. 준공은 2026년 1월로 전망되며 올해 8월말 청약을 진행했다.
서울 핵심지 송파구에서도 지하철 잠실역 및 잠실나루역과 가까워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사거리를 사이에 두고 롯데월드타워와 마주보고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한 것으로 여겨진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