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경기 안산시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2일 남광토건에 따르면 경기 안산신길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지난 1일 사망했다.
남광토건은 전날 중대재해 발생 공시를 통해 토사하역지 주변 신호수가 작업중이던 불도저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광토건은 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환 기자
2일 남광토건에 따르면 경기 안산신길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지난 1일 사망했다.
▲ 경기 안산시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남광토건은 전날 중대재해 발생 공시를 통해 토사하역지 주변 신호수가 작업중이던 불도저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광토건은 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