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융투자협회 다음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1일 서유석 금투협 현재 회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등 3명을 제7대 회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금투협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18일 열리는 임시 총회에서 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임한다.
선거는 회원사 비밀투표로 진행된다. 투표권은 회원사 규모와 회복 납부금액 등에 따라 배정된다.
금투협 차기 회장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다. 박혜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1일 서유석 금투협 현재 회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등 3명을 제7대 회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금투협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18일 열리는 임시 총회에서 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임한다.
선거는 회원사 비밀투표로 진행된다. 투표권은 회원사 규모와 회복 납부금액 등에 따라 배정된다.
금투협 차기 회장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