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정부 규제로 주춤한 반면, 신용대출은 주식 투자 수요로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5곳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7일 기준 768조15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0월 대비 1조5319억 원 증가한 수치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0조9284억 원으로, 10월 대비 2823억 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반면 신용대출 잔액은 105조8717억 원으로 10월 대비 1조1387억 원 늘어나, 2021년 7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신용대출 중 개인 마이너스 통장 잔액은 40조3843억 원으로 10월 대비 9171억 원 증가했으며, 일반 신용대출 증가 폭인 2216억 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조승리 기자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5곳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7일 기준 768조15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0월 대비 1조5319억 원 증가한 수치다.
▲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정부 규제 영향으로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0조9284억 원으로, 10월 대비 2823억 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반면 신용대출 잔액은 105조8717억 원으로 10월 대비 1조1387억 원 늘어나, 2021년 7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신용대출 중 개인 마이너스 통장 잔액은 40조3843억 원으로 10월 대비 9171억 원 증가했으며, 일반 신용대출 증가 폭인 2216억 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