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은 글로벌 AI/블록체인 기업 도약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은 30일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만 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28일 기준 주가는 24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11월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이 이사회 결의를 통과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가치 비율은 1:3.064569이며 합병 후 네이버 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20조 원이다. 합병 주주총회는 2026년 5월22일, 합병은 2026년 6월30일 예정이다.
합병 후 네이버의 통합 법인 지분은 17%이며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합계 29.5%)의 의결권을 위임받아 지배력을 확보, 연결 편입한다.
현재 두나무의 거래소 중심 비즈니스 구조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 시 네이버는 합병으로 연간 1조원의 FCF를 확보하며 지배주주순이익 8% 증가 효과를 얻는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을 통해 실물 경제 디지털 자산 융합, 온체인 탈중앙화 거래소, RWA, 커스터디 등 신사업 진출을 목표하기에 추가 이익 창출 기대 가능하며, 그에 따른 추가 재무 기여 예상한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27일 진행한 합병 간담회에서는 AI와 블록체인의 대중화 시점인 현재가 큰 변곡점이며 글로벌 선도 진출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네이버의 AI/IT 인프라/네이버 파이낸셜의 결제/웹2, 두나무의 거래, 블록체인 역량을 융합해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계획이다.
기존에 영위하지 않던 신사업을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두나무를 품어 시작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국내에서는 디지털 자산 2단계법, STO 제도화 시 스테이블 코인, RWA 생태계 내 압도적 경쟁력 보유하게 된다. 네이버는 2026년 2분기 이후 AI 탭, 통합 에이전트 출시 예정이기에 에이전트와 블록체인의 강결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경험 제공이 가능하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특히 아시아/중동 시장 침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국내 실물, 디지털 경제를 아우르는 대형 플랫폼 기업이 탄생한다.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의 시너지는 전통 금융을 대체하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여 든 사업 요소에 AI/블록체인을 입힐 예정이다.
이준호 연구원은 “국내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의 최대 수혜 기업이며 상장사 중 대체재가 없다. 제도화, 사업화에 따라 기업 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과거부터 거래소 외 사업들을 모두 준비해왔으며 최근 기와 체인·월렛도 공개하며 준비를 마쳤다. 제도 마련과 함께 사업화는 즉시 진행되어 숫자로 확인될 것이다. 다만 이번 간담회는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에 합병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네이버의 구체적인 역할이 드러나지 못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기업 가치는 단순 합병으로 인한 재무적 이익을 일부 반영했을 뿐 이들이 이뤄낼 미래 사업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보유한 버티컬 서비스들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향, 기술 역량의 글로벌 적용 방안이 제시된다면 네이버가 주도하는 3사 시너지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가능하기에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방은 막혀있고 업사이드는 크게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3% 늘어난 12조591억 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2조1992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30일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만 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28일 기준 주가는 24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네이버의 2026년 매출액은 13조1409억 원, 영업이익은 2조5151억 원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11월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이 이사회 결의를 통과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가치 비율은 1:3.064569이며 합병 후 네이버 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20조 원이다. 합병 주주총회는 2026년 5월22일, 합병은 2026년 6월30일 예정이다.
합병 후 네이버의 통합 법인 지분은 17%이며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합계 29.5%)의 의결권을 위임받아 지배력을 확보, 연결 편입한다.
현재 두나무의 거래소 중심 비즈니스 구조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 시 네이버는 합병으로 연간 1조원의 FCF를 확보하며 지배주주순이익 8% 증가 효과를 얻는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을 통해 실물 경제 디지털 자산 융합, 온체인 탈중앙화 거래소, RWA, 커스터디 등 신사업 진출을 목표하기에 추가 이익 창출 기대 가능하며, 그에 따른 추가 재무 기여 예상한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27일 진행한 합병 간담회에서는 AI와 블록체인의 대중화 시점인 현재가 큰 변곡점이며 글로벌 선도 진출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네이버의 AI/IT 인프라/네이버 파이낸셜의 결제/웹2, 두나무의 거래, 블록체인 역량을 융합해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계획이다.
기존에 영위하지 않던 신사업을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두나무를 품어 시작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국내에서는 디지털 자산 2단계법, STO 제도화 시 스테이블 코인, RWA 생태계 내 압도적 경쟁력 보유하게 된다. 네이버는 2026년 2분기 이후 AI 탭, 통합 에이전트 출시 예정이기에 에이전트와 블록체인의 강결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경험 제공이 가능하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특히 아시아/중동 시장 침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국내 실물, 디지털 경제를 아우르는 대형 플랫폼 기업이 탄생한다.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의 시너지는 전통 금융을 대체하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여 든 사업 요소에 AI/블록체인을 입힐 예정이다.
이준호 연구원은 “국내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의 최대 수혜 기업이며 상장사 중 대체재가 없다. 제도화, 사업화에 따라 기업 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과거부터 거래소 외 사업들을 모두 준비해왔으며 최근 기와 체인·월렛도 공개하며 준비를 마쳤다. 제도 마련과 함께 사업화는 즉시 진행되어 숫자로 확인될 것이다. 다만 이번 간담회는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에 합병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네이버의 구체적인 역할이 드러나지 못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기업 가치는 단순 합병으로 인한 재무적 이익을 일부 반영했을 뿐 이들이 이뤄낼 미래 사업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보유한 버티컬 서비스들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향, 기술 역량의 글로벌 적용 방안이 제시된다면 네이버가 주도하는 3사 시너지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가능하기에 목표주가 상향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방은 막혀있고 업사이드는 크게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3% 늘어난 12조591억 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2조1992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