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아내와 자녀들이 현대그린푸드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
현대그린푸드는 27일 정 회장의 아내 황서림씨, 아들 정창덕씨, 딸 정다나씨가 각각 2만 주씩 모두 6만 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매도 뒤 보유주식수는 황서림씨 97만752주, 정창덕씨 97만753주, 정다나씨 97만752주다.
이에 따른 이들 3인의 지분율은 각각 2.96%다. 3인 지분을 합치면 8.88%가 된다.
이번 지분 매도로 최대주주 변동은 없다. 현대그린푸드 최대주주는 지분 39.34%를 보유한 현대지에프홀딩스로 유지된다. 조혜경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27일 정 회장의 아내 황서림씨, 아들 정창덕씨, 딸 정다나씨가 각각 2만 주씩 모두 6만 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일가가 현대그린푸드 지분을 소량 매도했다. <현대그린푸드>
매도 뒤 보유주식수는 황서림씨 97만752주, 정창덕씨 97만753주, 정다나씨 97만752주다.
이에 따른 이들 3인의 지분율은 각각 2.96%다. 3인 지분을 합치면 8.88%가 된다.
이번 지분 매도로 최대주주 변동은 없다. 현대그린푸드 최대주주는 지분 39.34%를 보유한 현대지에프홀딩스로 유지된다. 조혜경 기자